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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 손호준, "절친 유노윤호와 통화료만 200만원 나온다"언급에 누리꾼들 "대박"
'고백부부' 손호준, "절친 유노윤호와 통화료만 200만원 나온다"언급에 누리꾼들 "대박"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10.15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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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고백부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손호준이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손호준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손호준은 연예계 대표 절친인 유노윤호와 뜨거운 우정이 담긴 에피소드를 전했다. 손호준은 "유노윤호와 어릴 때부터 매일 붙어 있었는데, 그 친구가 해외를 나가고 바빠지면서 볼 수가 없더라. 그래서 전화 할 때마다 1, 2시간씩 통화하는데 해외라서 요금이 엄청 나오더라. 200만원 넘게 나온 적이 있다"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박미선이 "요금은 누가 냈나?"라고 묻자 손호준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유노윤호가 냈다"고 해맑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bnt>


한편, 14일 방송된 KBS2 ‘고백부부’에서는 1999년으로 돌아간 마진주(장나라 분)과 최반도(손호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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