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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외사친' 이수근 "둘째 태서 보면 무조건 안쓰럽다" 왜?
'나의 외사친' 이수근 "둘째 태서 보면 무조건 안쓰럽다" 왜?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7.10.15 2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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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수근 삼부자가 부탄의 친구를 만나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

15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이수근 삼부자, 오연수, 심상정, 윤후가 외국인 친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은 첫째 아들 태준, 둘째 아들 태서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이수근은 출국 수속을 하며 아들들에게 “기내와 화물칸 중 어느 곳에 탈 거냐”며 “화물칸에 앉으면 아빠 방해 없이 편하게 핸드폰 게임하면서 갈 수 있다”고 말했고 태준은 “화물칸이요”라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나의 외사친' 방송화면 캡처>

이수근은 사전 인터뷰에서 두 아들과 함께 처음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유에 대해 “제가 바빴던 이유도 있고, 아내가 몸이 건강하지 못해 파이팅 넘치게 어디를 데려갈 수가 없었다”며 “첫째 태준이는 듬직하다. 태서를 보면 무조건 안쓰럽다. 오른쪽 손과 발을 쓰는게 조금 불편하다. 학교생활하다보니 그게 보인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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