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민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민우가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가수 김민우, 유재석의 슈가맨으로 제이가 등장했다.
이날 히트곡 ‘사랑일뿐야’를 부르며 등장한 김민우는 “제대 후 녹음실을 만들었는데 가스 폭발로 전재산을 잃었다”라며 가요계를 떠난 이유를 털어놨다.
이어 “그때부터 신용불량자가 됐다”면서 “10여년 동안 그렇게 지내다가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990년대 인기 가수 김민우가 부인상을 당했다.
지난 2009년 여섯 살 연하 회사원과 결혼한 김민우는 결혼한 지 8년 만에 아내를 잃었다. 김민우의 아내는 올여름 급성 대상포진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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