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영업 마친 상가 방범창 파손 후 들어가 금품 훔친 20대
영업 마친 상가 방범창 파손 후 들어가 금품 훔친 20대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7.10.18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심야에 영업을 마친 마트나 금은방의 방법창을 파손 후 들어가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18일 특수절도 혐의로 A(20)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31일 오전 3시 30분께 영업이 끝난 부산 중구의 한 마트에 침입해 계산대에 들어있던 현금 189만원을 훔치는 등 6개월 동안 마트나 금은방 12곳에 몰래 들어가 588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심야에 영업을 마친 마트나 금은방을 대상으로 방범창을 휴대용 절단기로 자르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