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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과 소시 유리의 바캉스용 파우치 훔쳐보기
서인영과 소시 유리의 바캉스용 파우치 훔쳐보기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07.06 0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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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 한강타임즈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스타들의 바캉스 보내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성숙한 매력을 한 껏 발산하고 있는 서인영과 청순한 매력의 소녀시대 유리가 패셔니스트들의 온라인 아지트 엣진 www.atzine.com 과의 인터뷰에서 그녀들만의 바캉스 파우치와 휴가 스토리를 공개했다.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와 피부 관리 노하우 등 가장 잘나가는 두 여가수가 털어놓는 그녀들만의 예뻐지는 파우치 속 비밀과 바캉스 스토리를 엣진과 함께 알아보자.
▲ 서인영     © 한강타임즈
■ 서인영 “여행지에서는 알로에 팩이 필수, 파티에서는 블링블링 아이섀도에 신경쓰죠”
화려한 신상녀에서 최근 새로운 앨범을 들고 청순한 모습으로 돌아온 서인영, 그녀라면 바캉스지에서도 킬힐을 신고 반짝반짝 빛나는 눈을 하고 나타날 것만 같다. 서인영이 여행갈 때 파우치에 꼭 챙기는 것들은 먼저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다. 지친 눈가에 영양을 주는 아이크림과 마스카라, 아이섀도, 파우더 팩트를 기본으로 하되, 여행지에서 있을 파티를 위해 화려한 조명 아래서 더 빛나는 블링블링 메이크업을 위한 도구들도 빼놓지 않는다. 특히 글리터 섀도를 사용하여 언더라인에 포인트를 주고 볼륨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풍성하게 표현하는 것이 파티에서 주목받는 그녀만의 노하우다. 한 가지 그녀만의 파우치에 특이한 것이 있다면 바로 여행지 자외선에 지친 바디를 진정시키기 위한 그녀만의 비밀 무기, 알로에 팩이다. 
대표 패셔니스타 서인영이 꼽는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바로 패션의 중심지 뉴욕. ‘뉴욕 패션 위크’ 참석차 방문했던 이 곳에서 디자이너들의 컬렉션 관람부터 슈즈 편집 매장까지 그녀에게는 최고의 여행지였다. 서인영이 꼽은 뉴욕의 가장 핫한 플레이스는 통유리 호텔로 유명한 ‘Standard Hotel’, 그녀만의 취향이 드러나는 선택이다. 

 ■ 소녀시대 유리 “지친 피부에 보디 미스트로 생기를”
소녀시대 유리가 가장 가고 싶어하는 곳은 어디일까. 늘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유리에게는 또래들처럼 유럽으로 배낭 여행을 떠나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이 꿈이다. 그래서 이탈리아 베니스가 유리가 가장 가고 싶어하는 곳들 중 1순위다. 유리는 엣진과의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파스타도 실컷 먹고, 낭만적인 곤돌라도 타면서 또래들처럼 시간을 보내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늘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하는 유리의 바캉스 파우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유리는 자외선 차단제와 수분 크림을 필수 아이템으로 꼽는다. 햇빛 노출시간이 많은 여행지에서 자외선 차단제는 꼭 가지고 다니면서 덧발라주고, 자기 전에는 수분 크림을 팩 하듯이 듬뿍 바르고 자면 건조했던 피부도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온다. 바디 미스트도 유리가 꼭 챙기는 필수 아이템. 상쾌한 향으로 기분을 업시켜 주면서도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1석 2조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유리의 파우치 속 이색적인 아이템은 바로 향초로 향초는 잠자리가 바뀌어 잠이 안 오거나 피곤할 때 마음이 안정되는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한편 엣진 www.atzine.com 에서는 스타들의 바캉스 패션이나 휴가철 메이크업 팁, 뜨거운 태양에 지친 피부 관리 노하우 등에 대한 내용이 가득해 바캉스 패션에 대한 조언을 얻고자 하는 이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 실제 업계에 있는 스타일리스트와 디자이너, 패션 에디터들로부터 생생한 팁을 전달 받을 수 있으며, 3D 가상 쇼룸을 돌아보면서 쇼핑 위시리스트들을 미리 찜 해둘 수도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삼성 갤럭시폰 유저라면 온라인 뿐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엣진을 즐길 수 있다. 티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가능한 엘르 엣진 어플리케이션은 최고의 매거진 컨텐츠를 검색만으로 손쉽게 확인하고, 매거진 속 상세 제품 정보와 50여 개가 넘는 브랜드들의 쇼룸과 신상품 정보들도 확인 가능해 대표적인 패션 앱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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