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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한일관' 대표 문 프렌치불독 주인?…평소 목줄없이 활보하는 사진 확산
최시원, '한일관' 대표 문 프렌치불독 주인?…평소 목줄없이 활보하는 사진 확산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7.10.21 1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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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최시원이 반려견 '프렌치불독'에 목줄을 하지않은 것에 대해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탤런트 최시원이 키우는 프렌치불독에게 물린 유명 한식당 '한일관' 대표가 패혈증으로 사망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최시원 인스타그램>

이와 관련해 최시원이 반려견에게 목줄을 하지 않은채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제가 사람들을 물기 때문에 주 1회 1시간씩 교육 받아요"라는 내용의 sns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 확산돼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건이 일어난지 2주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전날인 20일까지 아무일 없었다는 듯 유니세프 관련 게시글까지 올려 세간의 분노를 사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의 항의가 계속되자 최시원은 20일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리고, 반려견 관련 게시물은 모두 삭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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