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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블랙 주연 휴먼 코미디 ‘스쿨 오브 락’ 11월 재개봉 확정
잭 블랙 주연 휴먼 코미디 ‘스쿨 오브 락’ 11월 재개봉 확정
  • 황인순 기자
  • 승인 2017.10.24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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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대한민국 대표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웃음 폭탄을 안겨준 천재 코미디 배우 잭 블랙 주연의 휴먼 코미디 ‘스쿨 오브 락’이 오는 11월 29일 재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천재 코미디 배우 잭 블랙의 등장을 알리며 전세계적으로 커다란 화제를 모은 유쾌한 음악영화 ‘스쿨 오브 락’이 보기만해도 웃음이 터 질것 같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쿨 오브 락’은 록 밴드에서 쫓겨난 한 남자가 초등학교 보조 교사돼 학생들과 음악 경연대회에 나가면서 벌어지는 휴먼 코미디다.

2004년 국내 개봉 당시 커다란 웃음과 감동을 안겨준 영화는 실제 록 밴드의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잭 블랙 인생 최고의 대표작으로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와 ‘보이후드’ 등을 감독한 리처드 링클레이터가 연출해 더욱더 기대감을 안겨준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장난기 충만한 표정으로 기타를 들고 서있는 잭 블랙을 메인으로 내세웠다.

또한 그와 함께 음악 경연 대회에 출전하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모습 속에 ‘이보다 웃길 수는 없다! 엔딩 자막까지 웃기는 우리시대 최고의 휴먼 코미디’라는 카피에서 알 수 있듯이 미친 개그감을 자랑하는 잭 블랙의 원맨쇼와 학생들과의 공연이 폭발적인 기대감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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