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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금천문화재단 생활예술동아리 발표회 개최
금천구, 금천문화재단 생활예술동아리 발표회 개최
  • 김영준 기자
  • 승인 2017.10.25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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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금천문화재단에서 오는 27일 문화정원 아트홀에서 생활예술동아리 발표회 ‘엄청 나(Very Me)’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1부에서는 ‘자화자찬(우클렐레)’, ‘플로렌스’, ‘한영예술단(부채춤)’, ‘란무용단’, ‘금나래 여성 합창단’ 등 9개 동아리가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2부에서는 별빛밴드, 남문시장여성합창단, 조나리 전자음악단 등 열심히 연습하며 실력을 쌓아온 9개의 생활예술 동아리가 공연을 이어간다.

1층 도서관과 2층 아트홀에서는 6개의 동아리가 ‘아트마켓·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휴대용 손거울을 만드는 ‘넵킨아트’, 내가 만드는 액세서리 ‘퀄트공예’, 컵받침·바늘꽂이 만들기 ‘골무’, 마법의 종이로 캐릭터 만들기 ‘연결:책’, 할로윈 종이 작품 전시와 종이체험 ‘유니트종이접기’,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커플 리본 핀 ‘리본공예’ 동아리의 체험부스가 마련돼 있다.

금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우리 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생활문화예술 동아리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틈틈이 쌓아온 끼와 열정을 뽐내는 자리다”라며 “지역 주민들이 함께 나누고 즐기는 생활문화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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