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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우, 걸스데이 유라에게 "한번 만나도 되겠느냐" 전화... 누리꾼들 '시선강탈'
정찬우, 걸스데이 유라에게 "한번 만나도 되겠느냐" 전화... 누리꾼들 '시선강탈'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10.31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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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정찬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걸스데이 유라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유라가 출연했다.

이날 유라는 울산예고 재학시절 춤으로 주목받은 사연을 전하면서 "개인 홈페이지에 춤을 추는 동영상을 올렸는데 관련 사이트 메인에 걸렸다.그 영상을 보고 기획사 40군데서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 중에는 컬투 정찬우 선배님도 있었다"면서 "‘한번 만나도 되겠느냐’는 전화가 왔다.매니저가 연락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확인해보니 컬투 소속사가 맞았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안녕하세요>

 
이에 MC유재석이 "그래서 만나 봤느냐"고 묻자, 유라는 "다른 데와 인연이 닿았다.
2년 동안 춤 춘 동영상을 한 달 간격으로 올렸는데 대표님이 영상을 분석한 뒤 학원으로 직접 찾아와 나를 캐스팅했다"고 데뷔 동기를 밝혔다.

한편, 김주혁이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한 가운데, 연예계 또한 충격에 휩싸였다. 가수 선미는 지난 30일 오후 김주혁의 사망 소식을 접하자마자 SNS를 통해 애도 글을 남겼다.
 
선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도의 뜻을 표하는 국화꽃 사진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ST IN PEACE”라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컬투의 정찬우는 김주혁을 향한 애도글에 “꽃 예쁘네”라는 댓글을 남겼다. 정찬우는 최근 연예인들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부지런히 댓글을 남기며 ‘프로댓글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국화꽃이 뜻하는 의미와 지난밤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던 김주혁의 사망 소식을 모른 채 남긴 댓글에 누리꾼들은 크게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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