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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성주, 아내 진수정…“데이트 비용도 전부 내가 냈다. 일찌감치 자존심은 짐이란 걸 깨달았다”
한끼줍쇼 김성주, 아내 진수정…“데이트 비용도 전부 내가 냈다. 일찌감치 자존심은 짐이란 걸 깨달았다”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7.11.02 0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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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해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분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성주의 아내 진수정 씨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 부부 쇼 자기야'에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진수정 씨는 대학 졸업과 동시에 취업했고 김성주보다 먼저 직장인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편이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하는 6년 내내 뒷바라지를 했고 데이트 비용도 전부 내가 냈다"면서 "일찌감치 자존심은 짐이란 걸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러한 뒷바라지에 힘입어 김성주는 바라던 MBC 아나운서가 됐지만 입사 1년 뒤 "잠시 시간을 갖자"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내 진수정 씨는 "방송국에 입사하면 바로 결혼하자고 약속했었지만, 소식이 없었다."며 당시 답답했던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이에 김성주는 "아나운서가 되고 여러 가지로 대우가 달라졌다. 병원장 딸, 피아니스트 등과 소개팅을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김성주는 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안정환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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