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정글의 법칙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김병만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병만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재석은 김병만에게 "'정글의 법칙'을 할 때 회당 출연료를 얼마나 받았냐"고 질문했고 김병만은 "처음엔 예상보다 많이 준다고 생각했다"며 "근데 막상 가보니 '왜 이렇게 적지?'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김병만은 "(정글에) 가서 생활하고 올 때쯤 되니까 '다음에 올 땐 말씀 좀 드려야겠다"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 웃음을 전했다.
한편,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정글의 법칙'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아스트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2 바람'(Dream Part.02 BARA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차은우는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에 '정글의 법칙'을 떠올렸다. 그는 "사실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한 번 더 가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차은우는 최근 부상을 딛고 '정글의 법칙'에 복귀한 김병만을 언급하며 "안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정말 많이 걱정했다.복귀 소식을 듣고 마음이 놓였다"며 "지난번에 잘 챙겨주셨던 기억이 있다. 다시 한 번 가서 만나뵙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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