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원광대학교는 식품생명공학과 학생들이 '2017 산학협력 EXPO' 부대행사인 '2017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7 산학협력엑스포는 교육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마련됐다.
원광대는 식품생명공학과 고강석·이재원·최경만·송병준씨가 '커피로 식초를 만들어?' 팀을 이뤄 참가했다.
이 팀이 개발한 커피식초는 천연 발효시킨 커피콩을 활용해 수용성 항산화제인 유기산이 풍부한 특성으로 심사위원단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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