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백년손님' 홍성흔, 과하게 집중하다 몸빼바지 터져…고무장갑으로 가리려다가
'백년손님' 홍성흔, 과하게 집중하다 몸빼바지 터져…고무장갑으로 가리려다가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7.11.02 2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홍성흔이 바지가 터지는 해프닝이 발생해 관심이 모아졌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홍성흔과 김정임 부부는 남서방네 후포리를 방문했다. 

<사진=SBS 방송캡처>

홍성흔은 대추나무를 베는 일을 맡았다. 남서방의 장모는 “힘들다고 오늘 밤에 침대에다 똥 쌀까 봐 겁난다”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인터뷰에서 “대추나무 야물어가 베기 힘들어”라며 칭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무 밑동 자르기에 도전한 홍성흔은 과하게 집중한 나머지 몸빼바지가 터지는 사고를 겪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임은 터진 부위를 가리라며 고무장갑을 건넸고, 홍성흔은 “이게 더 이상한 것 같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