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홍성흔이 바지가 터지는 해프닝이 발생해 관심이 모아졌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홍성흔과 김정임 부부는 남서방네 후포리를 방문했다.
홍성흔은 대추나무를 베는 일을 맡았다. 남서방의 장모는 “힘들다고 오늘 밤에 침대에다 똥 쌀까 봐 겁난다”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인터뷰에서 “대추나무 야물어가 베기 힘들어”라며 칭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무 밑동 자르기에 도전한 홍성흔은 과하게 집중한 나머지 몸빼바지가 터지는 사고를 겪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임은 터진 부위를 가리라며 고무장갑을 건넸고, 홍성흔은 “이게 더 이상한 것 같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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