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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양세종, 서현진 끌어안으며 '달달美' 뽐내
'사랑의 온도' 양세종, 서현진 끌어안으며 '달달美' 뽐내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7.11.06 2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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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병우 기자] '사랑의 온도' 배우 양세종이 서현진과의 달달한 케미를 선보여 여심을 흔들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에서는 현수(서현진 분)와 정선(양세종 분)의 관계가 긴장감을 맞이한 가운데 로맨틱한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현수는 정선에게 갈이 살자며 프로포즈를 했다. 하지만 현수와 자신의 엄마가 엮이는 것을 우려한 정선은 이를 거절했다. 


낙담한 현수는 착잡해하고 이를 안 정선은 그를 안심시키기 위해 먼저 전화해 관계를 회복시키려 했다. 

정선은 "우리 엄마에 대해 잘 모르잖아. 아직 말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어"라며 현수를 설득했고, 현수는 "이미 다 알고 있어. 난 괜찮아"라며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희생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SBS '사랑의 온도' 방송 캡쳐)

 

이에 감동한 정선은 착잡한 마음을 뒤로하고 현수를 껴안았다. 

해당 장면에서 양세종은 평소의 부드러운 매력에 카리스마있는 모습도 선보였다. 

양세종은 복잡한 가족관계와 연인 사이에서 갈등하는 정선의 심리를 세심히 파악해 소화해냈다. 

다양한 갈등구조가 두드러지고 있는 '사랑의 온도'. 양세종이 앞으로 남은 후반부의 여정을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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