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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뿌연 안타까운 가을 하늘...'여성보다 남성이 더 우울해' 대체 왜?
미세먼지가 뿌연 안타까운 가을 하늘...'여성보다 남성이 더 우울해' 대체 왜?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11.11 1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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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주말 토요일 11일 중국발 황사가 한반도를 덮쳐 쌀쌀한 날씨에 청명한 가을 하늘이 사라졌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지만, 아침 기온은 일부지역에서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 바란다”고 밝혔다.

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신지영 교수는 논물을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과 정신건강의 연관성에 대해 언급한바 있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의하면 여성보다 남성이 정신겅강상태에 있어 대기오염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것으로 나타난다.

 남성의 경우, 미세먼지(12%), 이산화질소(71%), 일산화탄소(43%)에 따라 정신건강상태의 위험도가 높아졌다. 또 65세 이상보다 65세 미만이 미세먼지(47%)와 이산화질소(71%) 농도 증가에 따라 위험도도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다음주 월요일(13일)은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수요일(15일)은 서해안과 전라내륙에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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