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원(원장 정진섭)에서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충북 청원군 으로 2006년 하반기 향토문화탐방을 실시한다. 이번 탐방은 1일 코스로 3일간 시행할 예정이며, 대통령의 별장 “청남대”와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분인 의암 손병희 선생 유허지, 그리고 독립운동가이자 사학자이신 단재 신채호 선생 사당을 탐방하며 코스지 마다 문화유산해설사를 대동하여 자세한 설명과 안내를 할 예정이다. 이번 탐방에 참가하시고자 하는 분은 성동문화회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참가비 15,000원과 소정의 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02-2286-6234(성동문화원 사무국)로 문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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