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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 장나라, 손호준 원망한 이유 밝혀져 "나도 장모님 보고 싶었다" 오열
'고백부부' 장나라, 손호준 원망한 이유 밝혀져 "나도 장모님 보고 싶었다" 오열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7.11.12 0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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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고백부부' 장나라가 어머니의 장례식장에서 손호준을 원망한 이유가 밝혀졌다.

11일 방송된 KBS2 드라마 '고백부부'에서는 마진주(장나라)가 어머니의 장레식장에서 최반도(손호준)을 때리며 "너 때문이야"라며 울부짓던 이유가 드디어 드러났다. 

<사진=KBS2 방송 캡쳐>

과거 반도는 한 학생을 구하려다 불량 학생들과 시비가 붙어 경찰서에 가게 되고, 바로 그 시간에 장모님이 세상을 떠나 진주는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지 못하게 된다.

과거로 간 반도는 포도 한 상자를 들고 진주의 집을 찾는다. 그리고 진주를 향해 "나도 너처럼 장모님 보고 싶었다고"라며 오열해 보는 이들을 눈물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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