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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기초경제교육 통한 중요성 인식해야"
"청소년의 기초경제교육 통한 중요성 인식해야"
  • 정병기
  • 승인 2010.07.17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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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제대로된 올바른 기초경제지식은 평생을 좌우한다
▲ 정병기/시민기자     ©e한강타임즈
어려서 부터 제대로된 올바른 경제적 지식은 어른이 되어서도 변하지 않으며 근면 정직 성실한 품성과 땀흘려 노력하고 절약하는 근본이 된다.

조기 경제교육은 그 자녀의 일생을 좌우한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며 빠를수록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어려서 부터 제대로 배운 경제지식은 탐심을 갖지 않는다.

확실한 경제지식은 자신을 풍요롭게 하며, 성공한 인생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게 한다고 본다. 금전의 유혹이나 부적절한 거래나 관계로 부터도 냉철한 판단이 서게 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시작해야 하며 지금 바로시작은 절반의 성공이기 때문이며, 자유민주주의 꽃은 바로 경제이기 때문이다. 재산을 모으는 것 보다 어떻게 제대로 사용하는지를 먼저 교육을 통하여 그 중요성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본다. 지금 자녀들의 집밖은 바로 시장이기 때문이다.

자녀교육에 대한 경제교육은 일생을 좌우한다고 본다. 우리현실을 도외시한 교육현실을 개선하고 부모도 자녀에 대한 기초경제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재인식해야 한다. 학교나 집 밖은 바로 경제현실이기 때문이다. 돈의 중요성을 일찍부터 바로 알고 사용하는 방법의 깨달음은 국가경제와 사회전반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금전(재화)에 대한 중요성은 매우 중요하며, 어떻게 모으고 사용하는지를 정확하게 가르쳐 준다면 미래사회에 미치는 사회적 변화는 놀랄만하게 변화할 수 있다고 본다. 모으는 방법도 어떻게 모으는지 과정과 방법도 중요하며 땀 흘려 성실하게 노력하여 얻는 수입이나 재화가 정말 값어치 있는 것임을 올바로 가르쳐 주어야 한다고 본다.

미래 대한민국은 경제성장에 있어서 자유민주주의식 자본주의 경제를 선택한 국가인 만큼 송실하고 정직하며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땀 흘려 얻어야 하는 시대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잘못된 가치관과 인식으로 권력과 부를 함께 잡으려는 야심으로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으며. 무조건 돈만 버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어야만 참교육이 될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일생을 성실하게 노력하는 자세와 정신을 강조해야 한다. 쉽게 살고 편하게 먹기보다, 이웃과 더블어 살아가려는 공동체의식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생각하고 돌아 볼 수 있는 정신적 여유도 우리사회를 훈훈하고 살기 좋은 사회로 만드는데 첩경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려서 조기 경제교육은 그 자녀의 일생을 좌우한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청소년과 자녀교육에 있어 조기 기초경제교육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정부차원의 대책과 공교육에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식해야한다고 본다. 돈은 잘못 사용하면 사회적 악의 요소가 되고 사용한 사람도 신세를 망치거나 사회적 매장이 되지만 제대로 잘 사용하면 사회의 윤활유 역할을 제대로 하기 때문이다.

청소년과 자녀에 대한 조기 기초경제교육을 통하여 큰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학부모와 정부 그리고 교육당국의 깊은 관심과 공동의 노력이 이루어져야 하며 기초경제교육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어려서 배운 기초경제교육과 나눔의 정신은 일생을 좌우하고 우리사회의 고질적인 병폐와 사회질서 개편은 물론 경노효친사상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부분에도 큰 영향과 성과를 거두리라 확신하며, 도의 유혹이나 댓가성 뇌물이나 청탁으로 부터도 멀리 할 수 있다고 본다.

다시한번 경제적으로 바쁘고 고달픈 현실이지만 자녀의 올바른 기초경제교육에 관심을 가져야 한며, 이는 진정한 국가발전과 선진국민이 되는 길을 앞당기게 되는 지름길이며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게 되는 원동력과 국민적 성장 동력이 되기를 바라며, 그리고 제대로 된 기초경제교육을 통하여 근본을 깨닫는데 현명한 정부와 학부모가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정병기/서울지방북부지검 청소년선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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