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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수식어 필요없는 미란다커와 아주 사적인 만남 사진 포착! "또 누가있나보니..."
손담비, 수식어 필요없는 미란다커와 아주 사적인 만남 사진 포착! "또 누가있나보니..."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11.13 2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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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손담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과거 이현이는 자신의 SNS에 "“With Miranda and Dambi.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옆에 있는 미란다커와 이현이의 완벽한 몸매와 미모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손담비는 1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 준강간 피해자 양유진으로 등장했다.

<사진출처: 이현이 SNS>

양유진은 가해자의 오피스텔에서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발견됐다. 가해자는 합의된 성관계였다고 주장했지만 양유진이 먼저 술마시자 제안했고, 오피스텔까지 따라갔다는 점에서 의문점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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