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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유민상, 탕수육 먹을 때 “부먹 찍먹 고민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먹어라” 폭소
냉장고를 부탁해 유민상, 탕수육 먹을 때 “부먹 찍먹 고민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먹어라” 폭소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7.11.14 0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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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방송인 유민상이 출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먹어봤자 내가 아는 그 맛이다"라는 다이어트 어록을 정면 반박하는 유민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민상은 "다이어트 어록 중에 제일 어처구니없는 게 '먹어봤자 내가 아는 그 맛이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황당하다. 먹어보니까, 그 맛을 아니까 무서운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탕수육 소스 선택과 관련해 "부먹 찍먹 고민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먹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탕수육은 부먹, 찍먹이 아니다. 처먹이다"라고 덧붙여 또 한 번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한편, 유민상이 출연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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