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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총파업 종료’ 김태호 PD “토요일 저녁 큰 웃음 선사하겠다”
‘MBC 총파업 종료’ 김태호 PD “토요일 저녁 큰 웃음 선사하겠다”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7.11.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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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MBC 총파업이 73일 만에 종료되면서 예능국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3일 김장겸 MBC 사장이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임시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해임됐다. 이로써 공영방송 정상화에 물꼬가 트였다.

14일 전국언론노조 MBC 본부(이하 MBC 노조)는 “‘블랙리스트 노조파괴 저지, 공정방송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총파업’을 2017년 11월 15일 오전 9시부로 잠정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13일 서울 영등포구 방송문화진흥회 앞에서 MBC 노조원들이 김장겸 MBC 사장 해임안이 가결되자 환호하고 있다.

이와관련 MBC 예능국이 방송 및 녹화 재개 일정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MBC 예능 대표인 '무한도전' 컴백일자에 관심이 모아진다.

‘무한도전’은 지난 9월 4일 총파업 이후 10주 동안 스페셜방송으로 대체편성 됐었다.

이날 파업 중단 선언 현장에 있던 김태호 PD는 “최선을 다해 정상화를 하겠다. 토요일 저녁 큰 웃음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무한도전’ 측은 “우선 그동안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죄송하고 감사하다”면서 “회의를 통해 조속히 녹화 및 방송을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