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기안 84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기안84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몸매가 좋았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몸무게가 15kg나 쪘다. 그나마 과거에 했던 운동이 무에타이다"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기안84의 믿기 힘든 20대 리즈시절이 공개된 가운데 슬림한 몸매에 근육까지 겸비한 현재 모습과 사뭇 다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기안84는 "그때는 기안동의 카오클라이라고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카오클라이는 태국의 유명 이종격투기선수다.
한편 기안84는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과 함께 tvN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기안84의 월급은 700~800만원으로 성과급이 1000여만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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