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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중·고등학교 4개교 및 주민단체 참여
서초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중·고등학교 4개교 및 주민단체 참여
  • 김영준 기자
  • 승인 2017.11.16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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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17일 관내 중·고등학교 4개교, 주민단체 3개소 60여명이 참여하는 ‘청소년 건강유해환경 개선 커뮤니티매핑 토론회 & 활동발표회’를 서초구 보건소 건강키움터(지하1층)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발표회는 지난 4년간 청소년 건강유해환경 매핑활동에 참여해온 주민단체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매핑활동 공유와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주요내용은 1부에서는 주민단체의 구체적 활동사례와 의미 있는 역할을 교육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2부에서는 참여한 학교 건강동아리 매핑활동 발표와 우수활동팀 수상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주요내용은 학생과 주민이 직접 관내 건강유해환경을 찾아 위치를 지도화(매핑)하고 구청 관련부서와 협의 및 개선해 건강한 동네를 만든다.

내년에 구는 지속적으로 매핑활동에 참여해 왔던 주민이 학교 커뮤니티매핑 전문 인력으로 활동해 청소년 건강유해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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