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신한카드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선보인 ‘Deep Dream(이하 딥드림 카드)’가 출시 이후 영업일 기준 14일만에 10만장, 33일만에 30만장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일평균 발급수는 약 1만장을 상회하고 있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딥드림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0.8% 기본 적립이 가능하고, 당월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는 최대 3.5%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특히 신한카드 고객의 약 80%가 이용하는 할인점, 편의점, 커피·영화, 해외 가맹점, 이동통신 등 서민밀착형 가맹점을 대상으로 적립율을 2.1% 또는 3.5%로 크게 높였다.
아울러 매월 자동으로 알아서 고객에게 가장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오토 셀렉션(Auto Selection) 기능을 도입하고, 본인의 서명을 직접 디자인해 카드 플레이트에 탑재할 수 있는 셀프 시그니처(Self signature) 기능도 탑재했다.
딥드림카드 발급 비중을 보면 4050세대 고객비중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연령대별로는 50대 여성고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두번째로 활동적인 30대 남성고객들이 많이 신청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추억의 디비디비딥 게임 컨셉을 차용한 ‘국가딥(Deep)표 선발전’ 이벤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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