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당산동1가를 방문해 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영등포구협의회가 주관한 것으로 온정이 필요한 이웃 5가구에게 연탄 1500장을 전달했다.
연탄 배달은 이용주 의장을 비롯해 정영출 사회건설위원장, 권영식 의원, 박유규 의원, 마숙란 의원과 봉사활동에 참여한 8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이용주 의장은 “봉사자분들의 따듯한 정성에 지역사회 분위기가 훈훈해지는 느낌이다. 영등포구의회에서도 소외 계층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한 영등포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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