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변혁의 사랑에 출연하는 강소라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의 드레스가 재조명 되고 있다.
강소라는 과거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어깨가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무결점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후 해당 H&M 드레스가 3만9000원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국내 완판뿐 만 아니라 해외 직구 열풍까지 불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수천만원의 드레스를 입는 다른 여배우와 달리 저렴한 드레스를 입었는데도 완벽한 몸매를 뽐낸 강소라에게 누리꾼들은 환호했다.
강소라는 "처음 입을 때는 브랜드를 몰랐고 체형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선택했는데 기사 보고 가격을 알게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19일 tvN ‘변혁의 사랑’에선 백준(강소라)이 변혁(최시원)을 향한 사랑을 시인했다. 이날 백준은 변혁이 뇌물을 받았다는 누명을 쓰자 그의 무죄를 밝혀내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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