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상민이 영화제 초대를 받아 화제가 되면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상민은 과거 '라디오스타'를 통해 자신이 겪고 있는 공황장애와 수십억 대의 채무에 대한 솔직한 얘기도 꺼냈다.
그는 다양한 연령대의 채권단과 두루두루 친하게 있음을 밝혔고 "산삼, 약초 같은 걸 선물해 주세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상민은 자신이 앓고 있는 공황장애 병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녹화 중 춤을 추는 솔비의 뒷모습을 보고 "채권자랑 비슷해서 (순간) 공황이 왔어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한 순간에 긴장시켰다.
한편, 이상민은 영화제 초대 MC로 하루동안 호텔과 리무진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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