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라이머의 그녀 안현모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장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현모의 과거 기자시절 사진이 게재되어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기자라고 믿을 수 없는 완벽한 모델같은 비쥬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안현모는 대원외고 독일어과와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국제회의통역 석사 학위를 취득한 재원이다.
한편,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디스보다 피스 힙합 킹스맨' 특집으로 꾸며져 브랜뉴 뮤직 수장 라이머를 비롯해 래퍼 겸 프로듀서 키겐, 래퍼 한해, 그룹 MXM(임영민 김동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라이머는 안현모와 만난 지 100일째 되는 날 자신의 소속사 뮤지션들을 동원해 프러포즈를 했다고 소개했다.
라이머는 대단히 만족해했으나 당시 프러포즈에 참여했던 한해는 "뒤에서 우리들끼리 웃음 참느라 힘들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