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황금빛내인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주연배우인 박시후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시후는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이색 아르바이트 경험을 고백했다.
박시후는 "스무 살 때 돈을 벌기 위해 바닷가 민박에 손님을 끌어오는 호객행위를 한 적이 있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했다.
박시후 친구들은 평소 인기가 많은 박시후에게 여성 손님을 끌어오게 시켰고, 이에 박시후는 직접 거리로 나가 호객행위로 여자 손님을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손님들은 투숙 후에도 박시후에게만 관심을 보였고, 친구들은 질투심에 휩싸여 솔로인 박시후에게 "시후야, 너 여자 친구는 잘 있니?"라고 말한 것.
박시후는 "그 순간 나를 보는 여자들의 눈빛이 차가워졌다"며 "그 손님들은 이미 숙박료를 다 냈는데, 다음날 민박도 하지 않고 가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 25회 예고 영상에서 서지안(신혜선 분)은 인천까지 찾아온 최도경(박시후 분)에게 매몰차게 대하고 선우혁(이태환 분)의 셰어하우스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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