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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바로 연락해라" 후배 설현에게 돌직구 눈길....누리꾼들 "대박"
태연, "바로 연락해라" 후배 설현에게 돌직구 눈길....누리꾼들 "대박"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11.28 2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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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태연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태연이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태연은 과거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는 김신영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한 뒤 글의 말미에 "설현아 보고 싶어"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태연 인스타그램>

 
태연은 팬을 자처한 설현이 자신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을 망설인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이같이 적은 것.

앞서 김신영은 이날 방송에서 "설현이 자신의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캡처해 보내줬다. 전부 태연의 노래더라"고 했다. 설현이 태연이 부담스러워할까 봐 직접 축하 메시지를 보내지 못하고 김신영에게 대신 보냈다는 설명이다.
 
이에 태연은 고마워하며 "바로 연락해라. 왜 자꾸 한 다리 건너 연락하냐. 좀 더 들이대도 된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한편,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운전 부주의로 교통사고를 낸 가운데 사고 당사자가 당시 정황을 전했다.경찰에 따르면 태연의 벤츠 차량은 28일 오후 7시 40분께 앞서 가던 K5 택시의 후면을 추돌했고. 그 충격으로 택시가 바로 앞 아우디 차량과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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