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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스태프도 초특급 라인업..기대감 UP
‘사자’, 스태프도 초특급 라인업..기대감 UP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7.11.30 0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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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드라마 ‘사자(四’子:창세기)‘(연출 장태유, 극본 김제영 유소영)가 초특급 스태프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앞서 남녀주인공 박해진과 나나에 이어 곽시양, 이기우, 박근형, 김창완 등 주조연 모두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초특급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배우들에 이어 특급 연출진의 라인업도 공개됐다. '사자'는 지난 10월 장태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별에서 온 그대' 이후 4년 만에 주연배우 박해진과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다.

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장태유 감독은 2013년 SBS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 한류 열풍을 몰고 온 스타 연출자로 SBS ‘쩐의 전쟁’‘바람의 화원’‘뿌리깊은 나무’등을 줄줄이 히트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매 작품마다 감각적인 영상 연출을 십분 살려내 아름다운 영상미의 대가로도 통한다.

여기에 음악감독으로는 수많은 OST 히트곡을 탄생시킨 드라마 음악계의 ‘마이다스 손’ 전창엽 감독이 합류했으며 무술 감독으로는 사극과 현대극을 아우르는 유려한 동작의 무술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빼앗는 실력자로 잘 알려진 백경찬 감독이 함께한다.

또한 SBS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의 이용주 카메라 감독, JTBC ‘맨투맨’의 전성근 조명감독도 이번 작품에 합류했다. 이용주 감독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극의 스토리를 잘 살려내는  카메라 워크로, 전성근 감독은 각 작품의 색깔에 잘 맞게 배우들을 돋보이게 하는 조명 연출로 유명하다. 

'사자'는 살아남는 게 목적이 되어버린 한 남자와 사랑 속에서 사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또 다른 남자, 그리고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추리 드라마. 오는 12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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