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롯데제과는 곤약젤리 ‘곤약애(愛) 빠지다’ 2종(청포도맛, 복숭아맛)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 제품은 치어팩 타입의 캔디류로는 처음으로, 100g당 39kcal에 불과하다. 열량이 낮고 포만감은 높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또 상큼한 과일 맛이어서 먹기 좋고 짜먹는 치어팩 타입의 포장이어서 적당량을 알맞게 짜먹을 수 있도록 안전하게 설계됐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워터젤리 제품의 흐물거리는 식감과 달리, 씹을 때 탱글탱글한 식감을 느끼게 해 차별화가 돋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젤리시장은 올해 1~10월 누계 매출이 약 1500억원(전년동기 1270억원)에 달한다. 이는 요구르트 젤리, 죠스바 젤리 등 다양한 콜라보 젤리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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