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현미,충격 고백 "사기 당해 빚 갚아도 7억 남아" 언급 눈길..
현미,충격 고백 "사기 당해 빚 갚아도 7억 남아" 언급 눈길..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12.01 0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현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현미의 매니저는 "현미가 사람을 너무 믿어 사기도 많이 당했다"고 털어놨다.

매니저는 "돈 못 받은 것도 엄청 많다. 사람을 너무 믿는다. 한 번에 수천 만원씩 맡겨놨다가 날린 적도 있다.잡으러 다니다 포기하고…내가 불쌍하니까 옆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사람이 좋다>

매니저는 이어 "현미가 빚이 7억이다. 갚았는데 그 정도다"라고 말했다. 현미는 "그냥 그렇게 당했다. 너무 사람을 믿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1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공감토크 사노라면’에서는 ‘여자는 ㅇㅇ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현미는 “나는 영원한 갑이다”며 “여자는 카멜레온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