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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등짝에 스매싱 박해미, “알몸이 불시에 누군가에게 공개될 수 있으니까 살을 뺐다”
너의 등짝에 스매싱 박해미, “알몸이 불시에 누군가에게 공개될 수 있으니까 살을 뺐다”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7.12.05 0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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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 기자] 김병욱 사단의 TV조선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이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이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박해미의 과거 방송분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해미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해미는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아들이 집으로 친구들을 초대했다”며 “아들 친구들이 집에서 하루 자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 방에 들어가서 샤워를 했다. 방 욕실이 문고리가 잘 안 잠겨서 힘줘서 열면 그대로 열린다.”며 “아들이 친구들에게 얘기를 했겠거니 하고 샤워를 하는데 갑자기 문이 확 열렸다”고 고백했다.

박해미는 “아들 친구가 순간 얼음이 됐다. ‘빨리 닫아 괜찮아’라고 말을 하니 ‘죄송합니다.’하고 문을 닫고 갔다”며 “샤워를 끝내고 아들 친구들을 불러 모았다. 아들 친구에게 ‘네가 생각한 그림이 아니라 미안하다’라고 말했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러면서 박해미는 “알몸이 불시에 누군가에게 공개될 수 있으니까 살을 뺐다”라고 덧붙여 또 한 번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해마다 80만 명의 자영업자가 폐업하는 불황의 끝자락에 어느 몰락한 가장의 '사돈집 살이'와 '창업 재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목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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