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추자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추자현은 과거 중국 가상 가족 체험 프로그램인 ‘명성도아가(明星到我家, 나의 집으로 온 스타)’에 출연해 가족사를 공개했다.추자현은 "엄마, 아빠 때문에 한국을 떠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부모님이 이혼을 했다. 원래 여동생이 있었는데 어렸을 때 물에서 죽었다. 그래서인지 내가 뭘 잘못하면 엄마가 '네가 대신 죽었어야 했어'라고 나를 혼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아버지에 대해서는 “형제 중 유일하게 아들을 낳지 못해 엄마를 늘 탓했다”며 “나도 딸이기 때문에 미움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한편,재중국한국인 간담회에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참석했다.간담회에는 중국 내 67개 지역한인회 및 6개 지역연합회를 포괄하는 한인단체인 중국한국인회 회장단과 독립유공자 후손 5명, 11쌍의 한중 다문화 부부, 혁신창업가 등 4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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