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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연우진, "신세경과 파격적인 베드신 미안했다" 언급과 사진 보니..."역시 매너남"
'이판사판'연우진, "신세경과 파격적인 베드신 미안했다" 언급과 사진 보니..."역시 매너남"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12.19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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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판사판에 출연중인 연우진이 화제가 되면서 그가 과거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연우진은 과거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출연해 신세경과 파격 베드신을 보여줬다.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연우진은 "촬영 당시 긴장해서 동선만 체크한 채 바로 슛 들어갔다.거의 한 번에 찍었다. 감독님은 쫓기면서 서툴고 불안정한 또 급박한 느낌을 원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남자가 사랑할때>

연우진은 "신세경에게 미안했다. 여배우를 배려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오히려 신세경이 '오빠 괜찮냐'며 날 챙겨주는 걸 보고 쑥쓰럽고 미안했다"고 밝혔다.


한편,연우진이 울먹이는 나해령을 향해 커피를 건내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진 측은 “극중 나해령은 힘든 시기에 자신을 붙잡아준 ‘사판’ 연우진 때문에 로스쿨에 입학했을 만큼, 연우진에 대한 신뢰와 애정이 가득하다”며 “과연 연우진에게 털어놓는 나해령의 속내는 무엇인지, 연우진은 어떤 대처를 하게 될지 이번 주 방송분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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