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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끓는 청춘'박보영,충격고백! "책상서랍을 쓰레기로.."왕따시절 언급 눈길...
'피 끓는 청춘'박보영,충격고백! "책상서랍을 쓰레기로.."왕따시절 언급 눈길...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12.25 0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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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피 끓는 청춘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주연 배우인 박보영이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보영은 "나도 사람이라 감정 기복이 있는데 TV에서 밝게 웃는 모습만 보이다보니 '방송과 실제가 다르다'는 오해를 받을 때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보영은 "나는 그 친구에게 잘못한 게 없는데 책상 서랍이 쓰레기로 가득 채워져 있던 적이 있었다"며 "솔직히 그 친구가 밉더라"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배우 박보영은 ‘피끓는 청춘’에서 우수한 똘마니들을 거느리는 홍성농고 여자 일진 영숙 역을 맡아 당찬 모습으로 사랑을 받았다.

사진출처:놀러와
사진출처: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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