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헤이즈는 과거 MBC '나 혼자 산다-더 무지개 라이브'에서 자신의 오빠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헤이즈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대구에서 올라온 친오빠와 떡볶이집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헤이즈는 "오빠는 나를 정말 잘 챙겨주고 세상에서 제일 친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헤이즈의 오빠는 "옛날 생각이 난다. 아버지가 너 반대할 때 기억나냐"며 "대학교 1등하면 서울 상경 허락해주겠다는 말에 매일 밤새서 공부하고 결국 과수석했다. 진짜 대단하다"며 동생을 칭찬했다.
헤이즈 오빠를 본 개그우먼 이국주는 "내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헤이즈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헤이즈가 비인두염 합병증으로 이날 새벽 응급실에 실려갔다. 현재 입원 중이며 당분간 휴식과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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