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승택)이 관리하는 인사동 전통문화의 거리 화장실이 올해 시민이 뽑은 우수 화장실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시민이 뽑은 우수화장실’은 공중화장실 수준 향상을 위한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평가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기업이나 건물에서 개방한 화장실을 대상으로 시민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시설적인 측면과 함께 접근성 및 편의성을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공단 안전시설팀장은 “시민여러분들이 쾌적한 화장실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