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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윤종신, "강호동 다리에 소변을 봤다" 돌발 고백눈길..누리꾼들 "헉"
라디오스타'윤종신, "강호동 다리에 소변을 봤다" 돌발 고백눈길..누리꾼들 "헉"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12.30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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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라디오스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MC인 윤종신이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 가수 윤종신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이 윤종신에게 불같이 화낸 일에 대한 질문이 나왔고, 서장훈은 "앉아 있던 호동 얼굴에 방귀를 뀌었다"고 답했다. 옥주현도 "술에 취해 강호동과 키스를 했다"며 오답을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같이 사우나에 가서 강호동의 다리에 소변을 봤다고 말했다. 완전히 취한 상태로 씻던 중 강호동이 거대한 나무로 보였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윤종신은 갑자기 나무가 움직이더니 "야 이 XX야-!!"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털어놨다.

한편, 윤종신은 다양한 예능과 음악 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방송캡쳐
사진출처: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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