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2017 MBC 연기대상에서 '역적'이 8관왕을 차지하며 2017년 최고의 MBC 드라마로 인정받았다.
30일 열린 '2017 MBC 연기대상'에서는 대상 김상중을 비롯 채수빈, 이하늬 등 출연진 모두가 상을 차지하며 8관왕이 됐다. 올해의 드라마 상 또한 '역적'의 몫이었다.
그러나 여기서 주인공 홍길동 역의 윤균상은 무관에 그쳐 네티즌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네티즌들은 "다른 출연자들은 다 상받는데 30부작 내내 구르고 싸우고 다 한 주인공이 무관이라니" "내가 다 속상하다 ""윤균상이 왜 상 못받았는지 그것이 알고싶다" "왜 주인공 윤균상은 언급조차 없나요?" 등의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균상은 MBC 연기대상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적 많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너무 축하하고 사랑합니다-홍길동"이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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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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