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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허영생,"실수로 김현중 죽일뻔했다"어떠했길래 119까지 출동?
'복면가왕'허영생,"실수로 김현중 죽일뻔했다"어떠했길래 119까지 출동?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12.31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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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복면가왕 허영생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더블에스 301' 허영생은 "실수로 불을 내 김현중을 죽일 뻔했다"라고 입을 떼 주위를 놀라게 했다,

허영생은 "김현중과 자주 초에 불을 켜놓고 술을 먹는데 지인이 잠깐 나오라고 해 자고 있는 김현중을 두고 집 밖으로 왔다. 한참 후 집에 불이 났다는 연락을 받았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허영생은 "급하게 집에 왔더니 이미 집 앞에는 119가 오고 난리였다. 집 안에서 자고 있던 김현중이 걱정돼 급히 집 안으로 들어갔지만 김현중은 태연하게 자고 있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네티즌들에 따르면 2라운드에 진출한 복면가왕 폭주썰매는 SS501의 허영생이나 곽동현, 솔로부대는 권혁수, 호두까기인형은 2PM의 준케이 또는 하이라이트의 손동운, 유령신부는 텔렌트 김소현, 가수 신연아나 왁스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출처: 방송캡쳐
사진출처: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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