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권혁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의 과거 다이어트 전 사진과 현재 모습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권현수는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권혁수는 “제가 제일 뚱뚱했을 때가 105kg였다. 105kg까 지 확인하고 한 달만 더 먹고 빼자 했다”며 105kg에서 60kg까지 총 45kg을 감량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다른 프로그램에서 그는 “살이 쪘던 시절 내 자신이 ‘긁지 않은 복권’인줄 알았지만 긁어보니 ‘꽝’ 비슷한 게 나왔다”고 스스로를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권혁수에게 “지금도 다이어트를 하는가?”라고 묻자 그는 “32년 동안 살아오면서 다이어트를 안 한 적이 없다”며 “세끼를 다 먹으면 살이 빠진다. 나는 중간중간에 한 번씩 더 먹어 삼시오끼를 먹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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