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굿모닝 FM 문지애가 화제가 되면서 그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지애와 남편 전종환 기자와의 사진이 게재되어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지애는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잘생긴 남편의 모습도 눈길이 간다.
문지애는 과거 한 방송에서 전종환과 만나게 된 계기로 "성격이 낯을 가리는 편이라 한 기수 윗 선배인 남편에
게만 조언을 구했다"며 "어느 날 남편이 '나랑 연애할래?'라고 물어 '저 그렇게 착한 여자 아니에요'라고 말했다"고 일화를 언급했다.
한편, 문지애는 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문지애입니다'의 오프닝을 열었다. "오늘부터 홍디(노홍철) 뒤를 이어 약 한 달간 여러분과 함께할 구 아나 현 방송인 문지애입니다. 많은 분이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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