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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수,아들 조승우와 붕어빵 모습 눈길..."100억 빚과 미국 도피에 대한 진실은?"
조경수,아들 조승우와 붕어빵 모습 눈길..."100억 빚과 미국 도피에 대한 진실은?"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8.01.02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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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조경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과거 언급한 내용과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경수와 아들 조승우의 사진이 게재되어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사람은 뚜렷한 외목구비와 눈매가 완벽히 닮은 부자의 모습이다.

과거 한 방송에서 조경수는 빚더미가 쌓여 처자식을 버리고 떠났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조경수는 인기를 누리던 시절 갑작스러운 미국행에 대해 "가수라는 직업으로 정상에 올라와서 정상을 지키는 것은 쉽지 않다. '만일 노후에 인기가 없어서 가수 생활을 못 할 땐 뭘해야 할까?'라는 생각에 조그만 사무실 하나 차려서 다른 가수 판을 제작했다. 그런데 그게 잘 안 됐다"고 속사정을 이야기했다.

이어 "도피라면 도피다. 채권자들이 너무 귀찮게 했다. 그 당시 어음이 1억 8600만원이었다. 지금으로 따지면 100억 정도다. 돈을 갚을 능력이 안 됐다"고 말했다.

한편,2일 오전 방송된 KBS2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암을 극복한 연예인들이 출연했다.

이날 조경수는 “어느 날 다리가 심각하게 저리기 시작했다. 처음엔 당이 온 줄 알아서 병원 가서 피 수치를 쟀더니 4였다. 정상적인 사람은 14다”며 “혈변을 누니까 피가 모자랐던 것”이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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