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쥬만지’ 드웨인 존슨이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10월 ‘쥬만지: 새로운 세계(이하 쥬만지)’ 프로모션 행사에서 드웨인 존슨은 “국민들을 위한 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이 내게 가장 어울릴 것 같다”라며 대선 출마를 암시하는 발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지난달에는 “영화배우, 프로듀서, 사업가 등 여러 일을 훌륭히 해내고 있는데 장래에는 또 어떤 일을 할 것이냐”라는 질문에 대통령 선거에 대해 언급해 다시 한 번 대선 출마 의지를 밝혔다.
당시 그는 “영화와 정치를 둘 다 할 수 없다. 지금 내 영화는 2018년과 2020년에 촬영이 들어가고 2021년에 끝나는 것도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실적으로 고려했을 때 2024년 선거가 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출마시기를 예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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