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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구미호의 진짜 이야기를 밝힌다!
신민아, 구미호의 진짜 이야기를 밝힌다!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08.10 0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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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바로 내일, 8월 11일(수)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 유쾌발랄한 SBS 새 수목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내친구)[극본: 홍미란, 홍정은 / 연출: 부성철]의 ‘구미호 전설’이 스틸과 함께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여름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구미호’는 ‘사람의 간을 파먹는 요물’이라는 무서운 설정으로 대중들에게 익히 알려져 있다. 하지만 SBS 수목 드라마 <내친구>에서 신민아가 열연하는 구미호는 이와 180도 다른 것으로 그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해 왔다. 이에 이번 공개된 스틸은 <내친구>에서만 볼 수 있는 ‘신민아표’ 구미호의 매력을 십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그동안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고 있다.
본 스틸의 이미지처럼 <내친구>는 ‘구미호’의 정설에 대해, ‘구미호는 본래 인간을 위협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한다. 독특한 컨셉의 드라마 <내친구>는 ‘누구나 한번에 반할 뛰어난 미모와 인간 세상과 친해지고 싶어하는 생명이었으나 당시 아낙들을 비롯한 많은 여자들이 ‘구미호’의 미모를 질투하여 ‘남자의 간을 파 먹는다’라는 루머(!)를 퍼트린 것’이라는 독특한 컨셉에서 출발했다. 
스틸 속,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아름다운 자태로 걸어가는 신민아의 모습에 주변 남자들이 시선을 돌리지 못하고 쓰러지는 모습은 <내친구>속 사랑스러운 ‘구미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사람들이 퍼트린 소문에 500년 동안 족자에 갇혀 있어야만 했던 구미호(신민아 분)가 천방지축 제멋대로인 액션 배우 지망생 차대웅(이승기 분)에 의해 봉인에서 풀려 21세기 최첨단 시대를 적응해 나가는 모습은 <내친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백미다. 
이처럼 트렌디 배우 신민아가 새롭게 표현할 ‘구미호’는 바로 내일, 11일(수) 저녁 9시 55분, 안방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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