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한끼줍쇼에 출연하는 김병만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병만은 "저는 부엌에서 태어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병만은 "무속인이었던 할머니가 '얘는 방에서 낳으면 안 된다'라고 하셔서 불 피우는 아궁이 앞 가마니에서 탄생했다"고 비화를 공개했다.
또한 김병만은 "어릴 때도 나무 타기를 좋아했다"며 "주변이 다 숲이었다. 내가 없어져서 보면 나무를 타고 있었다고 한다. 장난감이 없으니까 아버지가 새 둥지에서 새를 가져다주시곤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한끼줍쇼’에 개그맨‘절친’ 김병만과 이수근이 새해 첫 밥동무로 출연해 신대방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이수근은 이경규와 강호동에게 이 옥상의 의미를 설명하며 “우리가 JTBC 예능을 만들었다”라고 주장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