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드라마 '꽃피어라달순아'가 화제가 되면서 출연배우 임호가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임호는 과거 MBC '세바퀴' 에서 "나는 실명의 위험을 안고 연기를 했다"며 입을 열었다.
망막박리 판정을 받고 수술을 한 이후 회복이 덜 된 채, 한 달 만에 '정도전' 촬영을 감행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한쪽 눈이 안 보이는 상태로 연기를 했었다. 연기자로서 욕심나는 역할이었고, 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빠니까 참고 해야겠다는 마음도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3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102회에서는 임호가 김영옥에게 마침내 본색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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