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한아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한 프로그램에서 나온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한 예능 방송에서 조현아는 다이어트를 위해 저녁을 굶고 방 안에서 혼자 있는 한아름의 방을 찾았다.
한아름은 "다이어트를 해아한다. 제가 쉴 때 73kg까지 쪘었다"며 "살도 빼야하고 사람들과 정신도 맞추려니 멘붕이 왔다. 정 안 될 때는 (정신과)치료도 받는다. 초반에 너무 적응이 안 돼 치료를 받기도 했었다"고 고백했다.
조현아는 "너무 억지로 하려고 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편안하게 하라"고 조언했다. 한아름은 "저는 지금 보컬이나 춤에 대한 멘토보다 이렇게 한 번 만나서 이런 얘기를 듣는 게 더 도움이 되는 거 같다"고 말하며 해맑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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